핀트, 해외 겸용 '핀트 카드' 출시

사진 제공=핀트

인공지능(AI) 일임 투자 서비스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해외 겸용 핀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핀트 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한 선불형 체크카드다. 전월 실적이나 적립 한도, 카드 발급 비용, 연회비는 없다. 회사는 신규 카드의 경우 기존 국내 전용 카드보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한 요건이 완화되고 결제처가 해외(VISA)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핀트 카드에는 기본 적립 0.2%에 ‘잔돈 쌓기’ 설정 시 0.2%, 핀트 투자 운용 시 0.2% 등 추가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성상모 디셈버앤컴퍼니 서비스프로세스실 실장은 “새로워진 핀트 카드 런칭에 맞춰 고객에게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