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수(왼쪽에서 두번째)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장과 손용태(″첫번째) 공단 노동조합 대전본부장, 권용대(″세번째) 공단 대전서부지사장, 김대기(″네번째) 공단 노동조합 대전서부지부장 등이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개소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는 대전 유성구 반석로9 더존타워에서 전명수 공단 대전지역본부장과 손용태 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장, 권용대 대전서부지사장 및 서부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지난 2000년 9월 ‘유성센터’를 시작으로, ‘유성지사’ 편제를 거쳤고 가입지원부와 재활보상부·경영복지부 등 3개 부서에서 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대전서부지사는 세종시와 대전 유성구, 충남 공주·논산·계룡시 소재 5만4000여개 사업장과 38만6000여명의 지역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노동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