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유미는 최근 합의 이혼을 했다.
강유미는 지난 2019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남편의 얼굴이나 직업, 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해왔다.
한편 강유미는 2002년 KBS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뒤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SNL 코리아' 작가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