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대표이사 임경권)’가 임직원을 위한 제주도 휴양소 '제주리트리트(Jeju Retreat)'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리트리트는 임직원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온전히 취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휴양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 직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휴양소 내 여행에 필요한 물품도 잘 갖추어져 있다.
휴양소는 제주도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연동에 위치했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에는 젊은 직원들이 많아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교통이 편리한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양소 위치를 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를 대여하지 않고도 관광지순환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제주도 관광이 가능하다.
휴양소 근처에 제주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 맛집도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고, 옥상공원에서는 한라산 조망도 가능하다. 힐링과 휴식에 적합한 한라수목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사진 찍기 좋은 해변으로 알려진 이호테우 해수욕장도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7월 22일 제주리트리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예정인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김지연 대리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회사 휴양소가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했다. 숙소 예약이 쉽지 않은 성수기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하다. 제주여행을 만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임경권 대표이사는 "여행을 계획할 때 큰 부담 중의 하나인 숙소를 회사에서 지원해줄 수 있으면 임직원들의 리프레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제주리트리트를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아지면 속초 등 다른 주요 관광지에도 휴양소를 늘려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설립 20년 차 디지털 전문가 그룹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