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동원 F&B와 함께 롯데월드의 ‘로티&로리’ 캐릭터와 콜라보한 ‘덴마크 로티로리 짜지 않은 아기 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덴마크 로티로리 짜지 않은 아기 치즈’는 귀여운 캐릭터 패키지에 더해 365일 자연 방목한 건강한 소에서 얻은 원유로 만든 국내 최고 수준 유기농 함량의 ‘유기농 아기 치즈’다.
아기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쌀 발효 추출물(비피도플러스)를 첨가해 간식으로도 좋고 이유식 재료로 잘 어울린다. 또한 국내 아기 치즈 중 가장 낮은 나트륨 함량으로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 연령에 따라 단계 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면역에 도움을 주는 초유 분말이 함유된 1단계(생후 6개월~24개월)와 뼈 생성 관련 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이 함유된 2단계(25개월~48개월)로 나누어 선보인다.
정진아 롯데마트 유제품 MD(상품기획자)는 “힘든 시기에 쇼핑을 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는 상품이 됐으면 한다”라며 “향후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