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여름 휴가·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픈 에어 패키지는 야외에서 샴페인을 간편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샴페인을 시원하게 음용 할 수 있게 칠링 백 1개와 야외에서도 샴페인의 버블을 즐길 수 있는 투명 아크릴 샴페인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칠링 백은 홀로그램 투명 PVC 소재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화려하게 변하며 골든블랑의 금색병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홀로그램 칠링 백은 얼음 물을 담아 샴페인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넉넉해 비치백이나 숄더백 대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릴 샴페인 잔은 유리만큼 투명도가 높고 깨질 염려가 없어 휴대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샴페인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얼음은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만 있으면 최적의 온도로 칠링된 럭셔리 샴페인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골든블랑 전 제품은 최적의 온도로 칠링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핑크색으로 변하는 신기술 인디케이터 라벨을 적용해 핑크에 마시는 샴페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는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종· 2,000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주류 판매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