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22%), 서비스업(-0.70%), 통신업(-0.66%)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34%), 운수장비업(+1.14%), 의약품업(+0.9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40:6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1억, 기관은 9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풍제약(019170)이 14.94% 오른 31,1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14.72%), MH에탄올(023150)(+10.8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이노텍(011070)(-5.22%), 한전기술(052690)(-3.71%), LG생활건강우(051905)(-2.9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32개, 상승종목은 48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