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2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0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네트웍스가 -0.5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남화산업(-0.26%), 알비더블유(-0.2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판타지오(+0.85%)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1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