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55%), 비금속광물업(-1.25%), 섬유의복업(-1.24%)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05%), 통신업(+0.19%), 종이목재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37:63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53억, 기관은 54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13.72% 오른 9,780원을 기록 중이고, 그린케미칼(083420)(+12.55%), 조선선재(120030)(+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평화산업(090080)(-7.07%), 크래프톤(259960)(-5.45%), 이마트(139480)(-3.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12개, 상승종목은 29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