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설치된 '추모의 벽' 준공식을 하루 앞둔 26일(현지 시간) 한 시민이 각인된 이름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탁본을 뜨고 있다. 추모의 벽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지원단) 전사자 총 4만 3808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물로 2008년부터 관련 사업이 추진돼 올해 준공됐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설치된 '추모의 벽' 준공식을 하루 앞둔 26일(현지 시간) 한 시민이 각인된 이름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탁본을 뜨고 있다. 추모의 벽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지원단) 전사자 총 4만 3808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물로 2008년부터 관련 사업이 추진돼 올해 준공됐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