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폭염에 보다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근 ‘폭염 대비 수호천사 응급박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가 들면 체내 수분이 줄어 들기 때문에 요즘 같은 폭염에 노출되면 어르신들은 탈수 상태에 빠지기 쉽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동양생명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들은 지난 2주 간 폭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 부채를 만들고, 아이스 패치 10매씩을 상자에 함께 넣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들 상자는 서초구 독거노인 및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약 2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다가올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한뜻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