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
8월 1일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뉴진스 앨범 선주문량이 급증하면서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4.42%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는 하이브 신규 레이블 어도어 소속 신인 걸그룹이다. 전날 어도어는 앞서 25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예약판매 사흘째인 전날 기준 선주문량 44만40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데뷔한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세운 앨범 판매 초동기록 30만장을 뛰어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