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드래곤플라이(030350)가 유튜버 및 아프리카TV BJ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스페셜포스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간담회는 GGuMaTV, SivaKing, 윤빵, 나애리, 김동호TV, 배주진TV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을 고려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스페셜포스 개발팀은 내달 18주년을 앞두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소개했다. 우선, 스페셜포스 게임 로비 등의 UI를 전면 개편하고, 신규 기능 추가 및 편의성 업데이트를 지속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스페셜포스 개발팀은 “이번 로비 등의 UI가 전면 개편 이후에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로비 등의 UI 전면 개편에 대해 추가 건의사항이 나와 스페셜포스 개발팀은 이를 참고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