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이나 통합 앱에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충전형 마일리지 서비스 ‘골프존패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프존패스는 골프존파크 스크린 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보이는 신규 결제 서비스다. 플러스샵에서 골프존패스 1만 원, 3만 원, 5만 원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골프존 통합 앱에서 자신의 계좌를 연동한 자동 충전 기능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충전 기능을 설정하면 결제 시 부족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신규 서비스 론칭 기념 및 고객 감사의 의미로 골프존패스 이용권 구매 고객 및 계좌를 연동해 자동 충전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충전 금액별로 추가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한다.
통합 앱을 통해 골프존패스 보유 금액과 함께 마일리지 충전, 결제, 취소 내역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스크린골프 현장 결제뿐만 아니라 플러스샵 선물하기 결제 기능도 지원해 골프존패스 하나만으로 골프존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 플랫폼 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골프존파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골프존만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골프존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