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룰루가 피트니스 선수들의 역경 극복기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헬씨룰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IFBB프로이자 국내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무제한급에 출전한 이승철 선수와 IFBB BIKINI 프로 최사라 선수가 함께했다. 앞서 관련 사진들을 공개한 헬씨룰루는 이달 10일에는 메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될 캠페인 영상에서는 슬럼프와 좌절감을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헬씨룰루만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냈다. 시각적인 모습이 중요한 피트니스 선수들은 명확한 자기객관화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가끔 자기 강박에 빠지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극복하며 성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해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슬럼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헬씨룰루 관계자는 “이미 정상의 자리임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나아가는 이승철, 최사라 선수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국내 최정상 피트니스 선수인 이승철, 최사라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 최사라 프로와 함께한 헬씨룰루의 이번 캠페인은 헬씨룰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