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음성공장,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에 동참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충청북도에서 진행하는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은 충청북도와 소비자단체들이 주관해 지역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고 지역화폐 사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깨끗한나라는 음성공장의 위생적인 제조 공정과 자동화된 첨단 시스템을 공개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깨끗한나라 음성공장에 지난 20일과 27일 소비자단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충북도지부’와 ‘충주YWCA’가 방문했다.


방문한 소비자단체들은 기저귀 생산과정과 제품 전시장을 둘러보고 깨끗한나라 제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SNS에 홍보하게 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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