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왼쪽) 동국제강 부회장이 3일 표창수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전달식에서 “혹서기에도 묵묵히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제2신속대응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꾸준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11년째 육군 2사단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장 부회장은 “혹서기에도 묵묵히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항상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11년째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사진 제공=동국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