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탈리아 70년 만에 최악 가뭄으로 '2차 대전 불발탄' 발견

이탈리아 북부 포강(江)에서 7일(현지 시간) 폭탄처리반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450㎏짜리 불발탄을 제거하고 있다. 불발탄은 7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강 바닥이 드러나면서 지난달 이 지역 어민들에게 발견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