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하반기 59개 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하반기 59개 강좌 1000여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정책이해, 문제해결, 심미적 감성, 정보·기술 활용, 창의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6대 분야로 마련된다. △‘경제·사회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정책교육(1강좌) △시민으로서 고민해야하는 주제로 이루어진 시민교육(6강좌) △역사와 철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인문교육(16강좌) △실습하며 직접 내 작품을 만드는 문화예술교육(6강좌) △생활에 활용가능한 자격증 취득과 자산관리를 포함한 실용교육(20강좌) △드론, 메타버스, 3D 프린터 등을 체험하고 직업능력까지 키우는 미래교육(10강좌)이 운영된다.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강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강좌의 70% 이상 출석하면 평진원 이사장(세종시장) 명의 명예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점도 누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