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낭구는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원목으로 제작한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낭구 컴바인 붙박이장은 공간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문이 없는 행거 형태로 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넓은 공간은 물론 좁은 방이나 자투리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언제나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코너 공간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드 회전코너장’과 ‘코너 회전 옷장’, 필요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1·2단 옷장 등 다양한 모듈이 존재해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또 선반장과 유리 수납장, 3단 서랍 옷장 등을 활용해 원피스, 롱패딩, 코트 등 원하는 의류를 무엇이든 수납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일랜드 서랍장, 미니 거울 등을 활용해 나만을 위한 화장대나 전시대를 꾸밀 수 있다.
소낭구 관계자는 “소낭구만의 독자적인 감각을 살려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테일을 살렸고 설계부터 컬러 선정, 부품 하나까지 깐깐한 기준이 적용됐다”며 “하이드 회전코너장의 문은 전신 거울로 돼 있어 드레스룸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