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부모 바꿔서 부자 된다…왕좌에 걸린 황금 왕관의 의미

사진 /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제공

'금수저' 욕망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가 예고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연출 송현욱) 측은 16일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를 다룬다.


티저 포스터에는 왕좌에 황금 왕관이 걸려 있고, 그 왕관에는 밝은 빛이 비추고 있다. '부모를 바꿔서 부자가 된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해 부모까지 바꿀 수 있을지 물음을 던진다. 이에 금수저가 꿈인 이승천(육성재)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승천은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는 자신이 한 찰나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뀌고 이에 대한 대가를 철저하게 치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고. 여기에 모태 금수저 황태용(이종원)과 대비되는 삶을 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또한 이승천은 정의감 넘치는 재벌가의 딸 나주희(정채연)와 예쁜 외모로 시선을 끄는 오여진(연우)과 얽히고설키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금수저'는 송현욱, 이한준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윤은경, 김은희 작가의 흥미로운 대본,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올가을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금수저'는 '빅마우스'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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