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 높아진 내 집 마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로 넘어볼까

원자재 가격과 금리 인상 등 대두되며, 수요자들 내 집 마련 부담 이중고 겪어





사진 설명.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계속된 원자재 가격과 금리 인상 등으로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비자물가지수 또한 올라가면서 향후 내 집 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것은 힘들어질 전망이다. 우스갯소리로만 넘겨왔던 ‘오늘이 가장 싼 집값’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달 정부가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1.53% 인상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가격 상승이 앞으로 더 일어난다는 점이다. 실제 시멘트의 경우 오는 9월 인상이 예고된 상황이다. 9월부터 t당 10만6000원으로 약 15%가 더 오를 전망이다.

금리까지 오르고 있어 이제 수요자들에겐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0.5%p 인상하는 ‘빅스텝’에 이어 점진적으로 금리를 0.25%p 상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악영향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최고치를 찍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국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인 108.74를 기록했다. 특히 1월 대비 7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했을 때 전국의 17개 시도 모두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은행을 통해 나온 미래의 물가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도 7월 기준 4.7%로 해당 통계 발표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물가수준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만큼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함께 오르는 양상을 띌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분양가는 지금이 제일 저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선 분양하는 단지에 빠르게 청약하는 전략을 취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렇듯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진입장벽이 더 어려워지게 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현재 분양 중인 곳에서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에 나서려는 수요자들도 서두르고 있다. 이에 이미 분양가를 확정 짓고 분양 중인 단지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곳이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다. 단지는 주변으로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그리고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골드하버 조성사업, 부평연안부두선(트램) 구축사업 등이 잇따라 진행 중에 있는 만큼 향후 분양가가 더욱 상승하기 이전에 내 집 마련과 투자로 노려볼 수 있는 최적의 분양 단지로 손꼽힌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구역인 인천시 중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단지인 만큼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도록 지어지는 점이 돋보인다.

단지 내부는 LDK 평면을 구성했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했다(일부 호실 제외).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도 단지 외부에 설치될 계획이다. 또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공간의 설립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입지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인천시 내에 위치한 다양한 관공서(공공기관)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단지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분양가 상승이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을 제공 중이다. 단지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게 지금 당장 선택할 수밖에 없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