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커머스 판매자의 자금 조달을 위한 ‘우량 이커머스 성장’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 패션 판매자를 대상으로 상품 매입 자금을 대출해 주는 성장지원 금융 상품이다. 차입자가 자금이 필요한 일자에 대출을 신청해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5일 내 상환된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우량 이커머스 셀러 사업 특성상 물량 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이 매우 중요한데, 기존 선정산이나 신용대출로는 수요를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웠다”며 “우량 이커머스 셀러의 매입자금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필요 자금의 시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고 셀러는 더 많은 판매 재고를 확보하여 매출액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