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도쏭 뮤직비디오에서 LG 구성원들이 출연해 춤을 선보이고 있다.
LG가 만든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사흘 만에 14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가 19일 공개한 ‘LG 시도쏭’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 영상이다. LG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런 시도들이 모여 모두에게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LG 시도쏭’은 서양 음악 7음계 중 ‘시’와 ‘도’를 사용해 모든 멜로디를 만들다. 또 ‘미래’라는 가사에만 ‘미’와 ‘레’ 음계를 사용했다. 영상에는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등 LG 구성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소개했다.
영상에 대한 댓글 반응도 뜨겁다. ‘컬러링을 해놓고 싶을 정도로 귀에 꽂히는 음악’ ‘LG 직원은 춤 잘 추는 사람만 뽑나요’ ‘노래 전체가 너무 맑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