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가 상급자들에게 최적화된 투어 버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2종류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모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캘러웨이 제품 중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욘 람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와 로그 ST LS 투어 2종류다.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샬로 페이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