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이기우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3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이기우가 오는 9월 말 제주도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이기우보다 연하로 미모와 인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기우는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새드무비', '좋지 아니한가', '추적자', '시간이탈자', 드라마 '미스코리아', '그냥 사랑하는 사이', '18 어게인'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