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573명까지 늘어나면서 4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만 9339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258만 8640명이 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만888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6명 증가한 573명이다.
사망자는 63명, 누적 사망자 수는 2만 6224명이다. 치명률은 0.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