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AI 기술을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AI솔루션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AI 솔루션 도입 후 활용 또는 고도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과 AI 솔루션 도입 예정인 기업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AI 솔루션 활용·확산에 도움을 주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전 지역 기업 중 AI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 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며 AI 솔루션 고도화 비용의 80% 또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현금부담액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