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2.98%), 비금속광물업(-1.49%), 전기가스업(-1.46%)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13%), 의료정밀업(+0.79%), 운수창고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90억, 기관은 1,10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주강(025890)이 29.41% 오른 3,520원을 기록 중이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14.21%), 영풍(000670)(+10.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7.37%), 현대일렉트릭(267260)(-5.69%), 현대미포조선(010620)(-5.0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45개, 상승종목은 2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