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1일 김윤식(사진)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이사회 만장일치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이 나온 것이다. 김 회장은 2018년 9월부터 4년여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한국신협을 대표해 다시 한번 아시아신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오른 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갖고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 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