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우승하니 미소가 절로 나오네[포토]

문덕수. 사진 제공=KPGA

문덕수(63)가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그랜드CC배 KPGA 그랜드 시니어 골프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변성규(61·1언더파)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문덕수는 9년 전인 2013년 ‘제1회 KPGA 티칭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시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KPGA 챔피언스 투어 다음 대회는 21일 개막하는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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