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이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사진=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 소셜미디어 캡처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서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이 드라마 속 우수한 스턴트 연기를 인정받아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스태프는 임태훈·심상민·김차이·이태영이다.
오늘 시상식에 오징어 게임은 주제가상·촬영상·편집상·프로덕션디자인상·스턴트퍼포먼스상·시각효과상·게스트상(단역상) 등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