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폭우로 잠긴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6일 소방·군 관계자들이 실종된 주민 7명 중 1명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 단지 주민들은 차량을 옮기기 위해 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연합뉴스
초강력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폭우로 잠긴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6일 소방·군 관계자들이 실종된 주민 7명 중 1명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 단지 주민들은 차량을 옮기기 위해 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