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포켓몬 스낵 대열 합류…5종 상품 출시

초코별·계란과자 등 리뉴얼
초코칩쿠키·딸기별도 출시
소장가치 높은 55종 서클칩

고객이 세븐일레븐 포켓몬 스낵과 젤리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자사 브랜드 ‘세븐셀렉트’를 통해 차별화 자체제작(PB) 상품 ‘포켓몬 스낵’과 ‘포켓몬 젤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푸린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기존 베스트 상품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신상품도 선보였다.


포켓몬 스낵은 총 5가지다. 세븐일레븐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초코별 과자를 파이리 패키지에 담아 재탄생 시킨 ‘파이리초코별’, 출시 이후 10년 넘게 사랑 받아온 계란과자 패키지에 피카츄가 그려진 ‘피카츄계란과자’를 리뉴얼했다. 또한,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에 진한 초콜릿 토핑이 가미된 디저트 스낵 ‘꼬부기초코칩쿠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 ‘이상해씨초코계란과자’와 ‘푸린딸기별’도 추가로 리뉴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6가지 포켓몬 PB상품에는 소장가치가 높은 55종의 포켓몬 서클칩이 포함됐다. 먹는 즐거움은 물론, 포켓몬 굿즈 수집과 이를 활용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안종현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최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을 자사 피비 브랜드 스낵 디자인에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소장가치 있는 서클칩을 수집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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