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지난 7일 갤럭시 Z폴드4·Z플립4 출시를 기념해 ‘프라이빗 틈 하우스 파티’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Z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 사전 예약자 중 팬파티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소비자와 U+ 장기 이용자 등 70여 명의 ‘찐팬’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일상비일상의틈은 MZ세대에게 특별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9월 오픈 이래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 8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 광고 모델 래퍼 래원과 쉽고 편안한 레슨 방식으로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진이 프로가 함께 했다. 메종키츠네 에코백, 갤럭시 워치 골프에디션,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했다.
허지철 일상비일상의틈 팀장은 “판매 및 전시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팝업스토어 공식에서 벗어나 취향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상비일상의틈은 틈X갤럭시 콜라보 팝업 ‘틈 하우스 파티’를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방문객은 파리의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에서 갤럭시Z폴드4·Z플립4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