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강서지역 홀몸어르신께 행복꾸러미 전달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강서구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들 250명에게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모듬 전, 송편, 과일 등을 담았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집 앞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1년 명절부터 강서구 내 홀몸어르신에게 꾸러미를 통해 온정을 나누어 오고 있으며, 이밖에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을 위한‘핑크박스 지원 사업’,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생필품 꾸러미 및 제철과일 전달’,‘라이브커머스 1+1 기부방송’등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올 해는 폭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소외계층이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다”며“구석구석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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