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15일부터 연말까지 바로(baro) 로밍 요금제 가입자들에게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바로 요금제 가입자 중 매달 1명을 추첨해 5년 내 사용 가능한 1500만 원 규모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9월에는 프랑스 보르도 여행, 10월과 11월, 12월에는 각각 호주 럭셔리 글램핑, 뉴욕 맛집탐방,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 상품을 준비했다. 또 매일 1명에게는 신세계면세점 100만 원 상품권을, 매일 10명에게는 UT 공항택시 10만 원 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겐 원스토리 전자책 2만 포인트 쿠폰을 준다. 행사 참가는 T월드 홈페이지 내 T로밍 카테고리에서 매 월 가능하다.
6월부터 시행 중인 ‘첫 로밍 50% 할인’ 행사도 11월30일까지로 3달 연장했다. 로밍을 처음 사용하거나 최근 5년 간 사용하지 않은 가입자들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