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2.56%), 서비스업(-2.48%), 의약품업(-2.1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49억, 기관은 2,4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이 14.35% 오른 12,3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9.10%), 진양산업(003780)(+5.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아알미늄(006110)(-7.83%), 화승알앤에이(378850)(-5.56%), 한미사이언스(008930)(-5.5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89개, 상승종목은 10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