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안산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불황 극복을 위해 ‘음식점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에 5회에 걸쳐 업소별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매뉴개발 및 맛개선?플레이팅, 위생교육?서비스, 홍보 마케팅, 경영진단 및 분석, 기타 고객관리, 공간활용 등에 대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영업신고 한 지 6개월 이상 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안산시 누리집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