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정렬씨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박정렬 전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신임 원장이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해외업무 경험을 활용해 국제적 저작권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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