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착화감 높인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 출시

클래식·베이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 더해


슈즈 브랜드 소다는 착화감을 높인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사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다의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는 21 FW 젤 쿠션 스니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체 젤 쿠션인솔을 사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클래식하며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오버솔디자인을 적용해 가벼운 데일리 룩과 비즈니스 캐주얼 정장 모두에 잘 어울린다. 또 심플한 디자인과 가죽의 광택, 사상 디테일, 컬러 라이닝으로 슈즈에 고급스러움을 위트 있게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발 밑창 아웃라인 포인트 컬러와 사이드 매듭 장식이 슈텅의 양 끝부분까지 샤프하게 이어져 있는 ‘레더시티 미니멀 스니커즈(AGM256)’와 은은한 광택에 사이드 면의 지그재그 매듭 곡선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져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는 ‘레더 심플 미니멀 스니커즈(AGM255)’두 가지로 출시됐다.


‘레더시티 미니멀 스니커즈’는 아이보리와 진 브라운 두 가지 컬러, ‘레더 심플 미니멀 스니커즈’는 탄, 중밤, 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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