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19일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검사소가 평소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진정세가 19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는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 940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만 7531명 감소한 것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41만 387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39명이다.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