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1만 명 정도 감소해 4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79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9392명 감소한 것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46만 173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만7594명, 해외유입은 3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97명, 사망자는 2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891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