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 사진=SBS미디어넷 제공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 본선 대회를 안방에서 즐긴다.
오는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에서 방송되는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한 대회다.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으며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남자 11명과 여자 12명, 총 23명은 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에 매진해왔다. 지난 9월 16일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시니어 모델들의 뜨거운 열정과 프로다운 모습이 빛을 발했다.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수 장민호, 박창근, 양지은의 축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장민호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스페셜 런웨이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그레이스'는 22일 오후 5시 30분 SBS에서 방송되며, SBS FiL과 SBS M은 오후 6시 50분, K-star에서는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