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객이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0.5도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독자적 제어 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매트를 돌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감지해 설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또 ‘빠른 난방’ 기능으로 미리 데워 놓을 필요 없이 바로 포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온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진화한 이 제품은 고객의 평온한 숙면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