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4.74%), 디지털컨텐츠업(-2.94%), 오락·문화업(-1.9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4.28%), 일반전기전자업(+1.20%), 출판·매체복제업(+0.8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1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11억, 기관은 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일사료(005860)가 29.94% 오른 6,9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스나인(082660)(+29.90%), WI(073570)(+29.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경제TV(039340)(-17.89%), 폴라리스우노(114630)(-16.54%), 코리아에스이(101670)(-14.7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1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4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