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원달러 환율, 반면 주식시장은 휘청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1430원을 넘어서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 이상 급락하며 222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 또한 장중 5% 넘게 하락하며 2년 3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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