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2,456억과 59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2,800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5.68%), 기계업(-5.62%), 종이목재업(-5.4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0.70%), 전기가스업(0.0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0% 내린 5만 39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미글로벌(053690)(-17.43%), 일성신약(003120)(-14.63%), SJM홀딩스(025530)(-13.9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STX(011810)(+29.87%), 대우조선해양(042660)(+13.41%), 이엔플러스(074610)(+10.36%)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89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4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