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30원을 돌파한 26일 서울의 한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져 백화점 상품보다 가격이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30원을 돌파한 26일 서울의 한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져 백화점 상품보다 가격이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