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와 우리겨레협동조합 이해영 대표, 동광분식 김영기 대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 시국에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소진공이 2분기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경영혁신·기술 및 연구 개발·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 경영 3년 이상인 사업자 가운데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소진공 이사장 표창과 부상 외에 11월 개최될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희망 강연 초청권을 제공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우수 경영 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매출 신장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